국민행복카드는 임신·출산·육아를 비롯해 다양한 복지 혜택을 하나로 통합해 제공하는 복지 전용 카드입니다. 발급 대상, 지원 내용, 신청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세요.
국민행복카드는 정부의 임신·출산·육아 지원사업을 비롯한 여러 복지 혜택을 한 장의 카드로 통합해 사용할 수 있는 복지 전용 카드입니다.
대표적으로 임신·출산 진료비(고운맘카드), 아이행복카드(보육료 및 유아학비 지원), 고령자·장애인·저소득층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부 지원금을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카드는 신한카드·삼성카드·BC카드 등 주요 카드사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받은 카드로 지원금 사용뿐 아니라 일반 신용·체크카드 기능도 함께 이용 가능합니다.
국민행복카드는 주로 임신부, 출산가정, 영유아 보호자,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 등을 대상으로 지원됩니다.
| 구분 | 지원 내용 | 사용 가능 범위 |
|---|---|---|
|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 최대 100만 원 (다태아 140만 원) | 산부인과, 약국, 한의원 등 진료비 결제 |
| 보육료 및 유아학비 지원 | 자녀 1인당 월 10~40만 원 | 어린이집, 유치원 등 |
|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 월 최대 6만 4천 원 상당 | 지정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 |
| 장애인·고령자 복지 서비스 | 각 지자체별 상이 | 돌봄 서비스, 복지용품 구매 등 |
이처럼 카드 한 장으로 다양한 복지 지원사업을 연계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국민행복카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아래 절차를 따라 진행하면 어렵지 않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가까운 은행 지점(신한·국민·농협 등) 이나 카드사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발급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신분증과 임신확인서(임신부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자녀 관련 지원 시) 등의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일부 지자체에서는 보건소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거주지 관할 보건소나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더욱 빠르게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Q1. 국민행복카드는 누가 발급받을 수 있나요?
임신부, 출산가정, 영유아 보호자, 저소득층, 장애인 등 정부 복지사업 참여 대상자라면 누구나 발급 가능합니다.
Q2. 한 장의 카드로 여러 지원사업을 이용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임신·출산 진료비와 유아학비 지원을 한 카드에 통합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Q3. 지원금이 남았는데 사용기간이 지나면 어떻게 되나요?
지원금은 사용기한 내에만 사용 가능하며, 기간이 지나면 자동 소멸됩니다. 따라서 정해진 기간 내에 모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민행복카드는 정부의 다양한 복지 혜택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가장 실용적인 복지카드입니다.
특히 임신·출산을 앞둔 가정이라면 반드시 발급받아 진료비, 육아비, 보육료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
오늘 바로 온라인 또는 가까운 은행에서 신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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